1. BlogIcon ?
    1년 가까이 뭐합니까......
  2. BlogIcon OJ
    첫 인사드립니다 유럽에 살면서 가끔 조용히 훔쳐보고 가는 현역 플롯 작가입니다 여길 알게 된지도 3년은 된 것 같네요 새로 올라온 글이 없어 아쉽습니다 바쁘신 거겠죠 그리고 진짜 플롯 짜는 기막힌 솜씨를 지니신 것 같습니다 제 분야와는 많이 다르지만 진짜 작정하고 참고해서 플롯을 짜볼까 생각도 드는 탐나는 구성들이 많습니다 웹툰 스토리 작가나 대본 작가나 소설가로 활동하시는 것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시다 생각드네요 앞으로도 가끔 들르겠습니다 건승하세요
  3. 익명
    비밀댓글입니다.
  4. N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작년에 소천한 애리조나 주립대 채준석 교수의 동료이기도 합니다. 오래 전부터 놀라움을 감추치 못하고 이 블로그를 보다가 어떻게 연락을 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이 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관련 공학자이실 거라고 저는 거의 단정을 짓고 있습니다. 대체 어디서 이 내용들을 듣고 알게 되신 건지 우선 너무나도 궁금하며, 가능하다면,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직접 연락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 개인 메일이나 연락처를 남기기는 껄끄럽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괜찮으시다면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제가 직접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글 게시 주기가 길기도 하고 댓글 확인을 하시는지도 불명확하지만 시일이 한참 지나더라도 연락을 주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 앞서나가는 발언입니다만, 저는 올해 7월에 길지 않은 일정으로 한국에 갑니다--정확히 어디에 계시는지 모르겠지만--자가격리를 감안하면 제 일정은 지극히 짧습니다. 그때 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또는 미국으로 왕복하고 머무르실 수 있는 경비를 제공해드릴 의향도 충분히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여기를 방문해서 댓글을 확인하겠습니다. 꼭 연락이 되기를 바랍니다.
  5. 좆중딩
    글 살려라
  6. 잉통령(string)
    안녕하세잉여
  7. 나그네
    안녕하세요

    아이언 블라스트에 쓰셨던 여러 주옥같은 글들중에

    거울의 빛 반사(?)에 관한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자세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거울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화자에 대한 얘기 그리고 인적자본이라는 주제 에 대한 얘기 등

    희미하게나마 기억이 나는 글들이 있는데 여기서는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8. 나비규환
    내 조규환이오.
    당신들을 신고물상으로 초대하오.
    어서 오기를 기다리겠소.
  9. 쪽박청년
    렉터박사님 사성민 선생님이 맞습니까? 여기서 선생님의 글을 또 만나뵐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10. 여기
    아 업뎃좀자주하십쇼 짜증나게
  11. 느개비
    ♫♪♬ ♩♪♫ 웃기다
  12. 황용운
    박지인 선생님! 제주도 기억공간 황용운입니다~ 참 오랜만에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기도 다시 뵙고 싶기도 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더불어 함께 더 단단해져요 ^^
  13. 로쟈
    이 분이 쓰신 글은 역사에서만큼은 웬만한 전문가를 자처하면서 수많은 오류를 품은 글들의 수준을 확실하게 월등히 뛰어넘는다. 10년 넘는 세월 수많은 책과 수많은 블로그를 읽어오고 이 분의 글을 재밌게 즐겨왔다. 나는 또한 상위권 블로그를 운영 중인 입장에서 이 분에게 하나 권고해드리고 싶은 것은 제 3자의 관점에서 쓰신 <편지>라는 타이틀이 붙은 글들은 다른 블로그에서 따로 아카이브하심이 어떨까 하는 것이다.
  14. 본자료
    비판에 가득 찬 긍정적인 삶의 자세,
    그것 여전하신가요?
  15. 무명님
    제가 공책에 써둔 십수년전 주인장님의 글이 있어요. 그땐 님 글을 보면 왠 부잣집 도련님이 사회생활도 짧디 짧은 주제에 건방지게 뭐? 라는 생각 들었어요. 반감도 들고 공감이 안됐어요. 살아보니 다르네요. 역시.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현재를 즐기라는 말은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흥청망청 즐기라는 말이 아니었다. 지금 내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즐겁게 받아들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는 한 순간 밖에 살 수 없다.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미래로 날아갈 수도 없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언제 즐거운 날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

    맞아요. 제 닉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고마워요.
  16. 여운형거미
    이 블로그를 알고난 직후 암이 완치되었습니다
  17. 공지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8. 두자성
    니 새끼 글들을 보고 점에 수렴하는 복통에 고통받는 중이다.
    1. 박소영
      그것 또한 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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